[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했다. 이번 오찬을 통해 국가적 의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문 대통령은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한·중·일 3국이 공동 노력에 힘을 쏟겠다”며 “국민들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인접국가와의 협력에도 관심이 많은 상황으로, 우리 정부는 2017년 중국과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에 공동협력키로 합의한 후 정보공유·기술협력&m